드디어 풀암이가 대지에 섰습니다. 관절부 비닐 파츠로 인해 쉽지 않았지만 아직까진 큰 사고 없이 작업이 진행되고 있네요 (진짜일까... 훗) 아직 완성은 아니지만 소체까지 조립평은 '어렵다'입니다. 아구가 안 맞거나 조립이 어려운 파츠는 딱히 없지만 관절부 비닐 씌우기가 생각보다 매우 어렵습니다. 또, 비닐을 씌우면 파츠 방향이 보이지 않아 다른 파츠 작업이 쉽지가 않네요 비닐을 뚫고 그 위에 추가 파츠를 씌우는 방식이 많은 것도 한몫하고요 그래도 비닐을 씌운다는 핑계로 일부 관절 파츠는 사포질을 대충하고 넘겨서 속도가 좀 붙었네요 아무튼 작업 내용 갑니다. 2021.07.15 - [건프라/작업기] - [MG] 풀아머 건담 ver.KA 썬더볼트 ver. - 상체 & 머리 2021.07.17 - [건프라/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