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시 또 쌀쌀해졌지만 슬슬 봄이 오고 있습니다. FW는 이제 옷장에 넣어놓고 SS를 준비해야겠쬬 ? 곧 다가올 SS 시즌을 대비하여 또 질렀습니다 ㅋㅋㅋ
오늘은 나이키 ACG 행 루즈 티셔츠 !
ACG는 나이키에서 나오는 제품 중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제품 라인인데요. 이 라인 제품들이 일반 나이키 제품보다 질이 좋습니다. 특히 티셔츠의 경우 원단이 탄탄하고 루즈한 실루엣 때문에 스트릿 패션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데요. 좀 더 박시하고 루즈한 핏을 내기 위해서 US/EU발 제품을 구해서 구매했습니다.
구매
구매는 역시나 크림에서 했습니다. 집에 크림 박스만 몇개가 쌓였는지... ㅋㅋ
배송비 포함 62,500원에 구매했습니다.
박스를 열면 뿅하고 ACG가 등장~! 크림 폴리백에 담겨서 옵니다.
뭐 익숙한 검수 확인서와 스티커가 담긴 봉투
그리고 크림 검수 확인 태그, 하도 사다보니 이제 너무도 익숙하네요 ㅋㅋㅋ
디자인
전면엔 'All Conditions Gear'와 'ACG' 이미지가 프린팅 돼 있습니다.
여름에는 심플한 디자인의 무지티도 좋지만 아무래도 크고 화려한 프린팅티가 제맛이죠 크으~
뒷면엔 별다른 프린팅이나 포인트 없이 깨끗
왼쪽 하단에는 ACG 로고 꼬리표가 있습니다.
나이키 태그를 대신하고 있는 ACG 태그
뭐 그렇다네요
사이즈는 L이지만 국내 제품으로 한다면 105~110 정도 되는 것 같네요
총장은 76cm
품은 61cm정도 되네요
집에 있는 아이앱 XL와 비교해보니 길이는 4cm 정도 짧고
품은 2cm정도 작습니다.
착용 후기
180cm/80kg
후드 : NikeLab 솔로 스우시 2XL (DA0316-318)
티셔츠 : Nike ACG 행루즈 L (US/EU)
바지 : Fear of God Essentials The Core Colletion XL
신발 : 컨버스 런스타 하이크
제 키와 체격에 해외 L 사이즈가 루즈핏으로 딱 나오네요, 옷을 크게 입는걸 워낙 좋아해서 한 사이즈 더 컸어도 좋았겠다 싶기도 해요
뒷 기장은 엉덩이를 살짝 덮어 똥꼬 쯤 옵니다. 앞 기장은 꼳튜...*^^*
옆에서도 한번 보시구
품은 상당히 넉넉한 편입니다. 그래서 배가 나와도 티가 안 나요 헤헿
원단이 흐물거리지 않고 탄탄해서 레이어드 해서 입을 때도 좋네요
아무튼 올여름은 ACG 라인들로 보낼 예정이에요. 그래서 이거 말고 하나 또 삿지요~ 문제는 선물용 조던3 카디널 레드 유아용과 오늘 당첨된 덩크 로우 EMB도 있다능... 카드값 어떡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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