춘천 여행 이틀째에 들렀던 브런치 카페 그날의 우리 인스타 추천에 떠서 알게 됐고, 몬테크리스토가 먹고 싶어 방문했다. 몬테크리스토는 내가 좋아하는 토스트 중 하나로 예전에는 몬테크리스토 하나때문에 아웃백, 빕스를 제쳐두고 베니건스를 찾았다. 베니건스가 사업을 철수한 후엔 한동안 보기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카페 테이블은 많지는 6~7 테이블 정도 있었고, 주말이라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음 메뉴는 음료 메뉴와 파스타, 브런치, 몬테크리스토, 쿠키 등 다양했다.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치 손님이 계속해서 오고 있던 상황 홀과 주방에 직원이 꽤 많았는데 음식이 나오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. 우리가 주문한건 몬테크리스토와 브런치 그리고 음료 아메리카노는 무난했다. 크게 시다, 쓰다, 이런 기억이 없는 걸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