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MG] 풀아머 건담 썬더볼트 웨폰&아머 행거

오늘은 Club G로 발매된 풀아머 건담 ver. 썬더볼트 VER.Ka 웨폰 & 아머 행거를 리뷰해 보겠습니다. 

이름 무지하게 기네요... 

 

발매 당시 구매해서 간단한 포스팅만 해뒀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 

2016.09.09 - [건프라/정보] - [MG] 웨폰&아머행거 FOR 풀아머 건담 Ver.Ka (건담 썬더볼트)

[MG] 웨폰&아머행거 FOR 풀아머 건담 Ver.Ka (건담 썬더볼트)

 

 

박스아트가 그럴싸하네요

박스의 가로/세로 사이즈는 일반 발매된 자쿠와 동일합니다. 

 

 

박스 높이는 좀 높아요 

Club G 한정판 자쿠중에 정크 러너가 많은 킷은 박스 높이가 좀 높은 경우가 있는데 

이놈은 그것보다도 훨씬 더 높이가 높습니다. 

 

 

측면 박스아트 일부입니다. 

무장 및 추가 장갑 저치를 위한 베이스와 지지대들이 보입니다. 

소체는 예약 판매를 하자마자 구입했고, Club G로 행거가 나오자 제 마음을 그대로 사로잡혀 버렸네요 

 

 

기본 소체에는 손에 쥐는 라이플이나 바주카와 같은 무장이 없었죠 ?

바로 여기에 포함돼 있습니다. 그것도 두자루 씩이나요 

누가 주렁주렁의 대명사 썬더볼트 킷 아니랄까 봐 웨폰 행거에 부속된 추가 무장도 주렁주렁이네요 

 

 

런너샷은 아니고 런너가 들어있는 봉지샷입니다. 

총 5개 봉지에 나뉘어 들어가 있고, 추가 데칼 및 설명서로 구성돼있습니다. 

소체 데칼도 그렇고 데칼도 해야 하는데 언제 할지... 

기본 소체는 사제 데칼을 사다가 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지만 웨폰 & 아머 행거 동봉 데칼은 사제 데칼이 없을 듯하네요 

아무튼 뭐 도색을 하고 나서 고민할 일이니 나중에 생각하도록 합시다. 

 

 

매뉴얼은 간단합니다. 긴 낱장의 접이식으로 돼있습니다. 

풀아머 건담 소체에 장착된 무기와 추가 장갑의 해체부터 시작해서 각 부위 및 추가 무장의 조립으로 이어집니다. 

 

원래는 지금 행거까지 다 완성을 한 상태라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아이클라우드랑 이미지가 말썽을 부리네요 

아무래도 오늘은 이만 자고 다음에 하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. 

그럼 다음에 뵈용